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리스 진네만(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3 === 원작의 내용이 정사로 편입되면서 과거사가 모호해졌다. 오를란느를 떠나 떠돌아다니다가 잠깐 란지에를 만났고, 그 후에 루시안을 만났다가 [[나우플리온]]을 만나 [[달의 섬]]으로 갔다가 돌아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러면 루시안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내용이 설명되지 않는다. 설정 오류가 확실한 듯. 챕터 1에서는 [[네냐플]]에서 [[이솔렛(테일즈위버)|이솔렛]]과 재회하며, 그녀에게 달의 섬에 또 다시 나타난 골모답을 물리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섬에서의 일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티치엘 쥬스피앙(테일즈위버)|티치엘]]의 설득으로 일행들과 함께 달의 섬에 오게 된다. 당연히 섬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지만 [[오이지스]]와 [[제로(룬의 아이들)|제로]]는 그를 반갑게 맞아준다. 골모답의 실마리를 파헤치던 중, 마을 밖에서 혼자 거주하는 수도사 블라비를 만나 이런저런 사건을 겪게 된다. 처음에 블라비는 일행들과 거리를 두려 하고 보리스가 가져온 펜던트[* 블라비의 형이 가지고 있던 물건으로, 돌아오지 않는 형에 대한 분노와 좌절을 잊기 위해 블라비가 신목 밑에 묻어놓았다.]를 집어던지며 화도 냈지만, 보리스가 죽은 형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를 설득하자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펠로로스]]가 블라비의 펜던트가 이계의 물건이라 주장하며 그를 골모답을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음해했고, 블라비는 그와 말다툼을 하다가 공화정을 뛰쳐나간다. 보리스와 일행들이 그의 집까지 찾아갔지만 블라비는 이미 골모답에게 당해 광기에 빠진 괴물이 되어버린 후였고, 보리스는 그의 숨을 끊어 안식을 찾게 해준다. 그 후 골모답이 있는 동굴에 들어가 일행들과 함께 골모답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나, 일종의 이공간이었던 동굴이 본래의 모습인 바위 틈으로 돌아오면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이때 [[헥토르(룬의 아이들)|헥토르]]가 세 번째로 보리스를 도와주면서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블라비의 장례식을 치른 뒤 하늘다리에서 이솔렛을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일행들과 네냐플로 돌아가려 하지만 누군가의 소행으로 배가 모조리 불타버려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챕터 2에서는 티치엘이 뜻하지 않게 사용한 텔레포트 마법이 성공해 네냐플로 돌아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